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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권성동, 尹과 돈독 과시...강기훈 내세워 청년정치 하나"
박지원 전 국정원장. [중앙포토]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‘내부 총질 대표’라고 지칭한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된 데 대해 “‘당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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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해배상 뒤집어""불법부터 풀라"…대우조선 다시 파국 위기
홍지욱 전국금속노조 부위원장(왼쪽 두 번째)이 20일 오후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추후 일정에 대해 밝히고 있다.송봉근 기자 임금인상도 포기했는데 사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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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 초등생 업은 여성, 아우디 탔다…실종 일가족 CCTV엔
26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일대 해상에서 해경 대원들이 실종 초등생 일가족의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떠난 초등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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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누리호 21일 드디어 쏘나…장마 시작, 25일엔 충청까지 (20~26일)
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아동복지법 개정안 #분양가 상한제 #경찰제도개선 #원숭이 두창 #국가장학금 #누리호 #우크라이나 #브릭스 #검찰인사 #장마 #부산엑스포 #삼성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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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부장검사 지휘부 총사퇴 건의…“위장탈당은 직권남용”
전국 40개 검찰청 부장검사 69명이 20일 밤부터 21일 새벽까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모여 ‘전국 검찰청 부장검사 대표회의’를 열었다. 이 자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‘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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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러軍이 12시간 성폭행…죽고싶다" 그녀는 네아이 엄마였다
네 아이를 둔 엘레나(가명)는 러시아군에게 12시간 넘게 성폭행을 당해 죽고싶다고 말했다. AFP=연합뉴스 네 아이를 둔 우크라이나의 한 엄마가 러시아군에게 12시간 넘게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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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잠시 운전이나 할까" 차 훔쳐 130㎞ 질주한 만취 대학생
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. [연합뉴스]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앞 길가에 주차된 1t트럭을 훔쳐 타고 인천 을왕리까지 음주 운전을 하고 돌아온 20대 대학생이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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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디 20m 절벽 추락에 노모 사망…새벽 4시에 무슨 일
지난 19일 제주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 20m 절벽 아래 해상으로 차가 추락해 동승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[사진 독자] 21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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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렌스키 "푸틴이 공격 승인...유럽 큰 전쟁 시작 될 수 있어"
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(현지시간)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이미 공격을 승인했다고 말했다.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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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 종일 갈팡질팡…‘셀프치료’ 첫날 대혼란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을 돌파한 10일 ‘셀프 치료’가 시작됐지만 온종일 혼란이 계속됐다. 확진 시 어떻게 해야 할지 보건소가 신속하게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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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명단에 없어요" 방치에 119 눌렀다…셀프치료 첫날 대혼란
10일 오전 서울광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.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천122명이라고 밝혔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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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설에 한파까지, 오늘 머나먼 귀경길…오후 4시 정체 절정
지난 1월 31일 저녁 서울 세종로사거리에 눈이 내리고 있다. 연합뉴스 설날 당일인 1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눈이 이어지면서 오후 4시쯤 고속도로 정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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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틀비틀' 경찰 보고 달아난 운전자…시민들이 포위했다 [영상]
시민 이모씨의 차량(왼쪽 회색)이 2차선에 있던 A씨의 차량을 막아서기 위해 2차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.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새벽 시간 중앙선까지 넘나들며 경찰과 위험한 추격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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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CTV 돌려봐도 테러 없었다…클럽서 귀 잘린 여성 미스터리
서울 강남경찰서 전경. 연합뉴스 서울 강남 한 클럽에서 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는 20대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폐쇄회로(CC)TV를 분석했으나 제3자에 의한 가해 장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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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새피' 못가 속상…이곳서 텐션 터졌다" 코시국 스무살의 첫날
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주말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.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. 뉴시스 올해 스무살이 된 A씨는 새해 첫날인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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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 15도 성탄절, 쓰러진女 밟고 그냥간 배달車...고의? 과실?
중앙포토 성탄절인 지난 25일 새벽 배달차량이 길가에 누워 있던 30대 여성을 밟고 지나가면서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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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고 전화 맞으면 한번 두드리세요” 말 못하는 후두암 환자 살린 소방관
김현근 ‘탁, 탁, 탁…’. 지난 4월 13일 새벽 4시쯤,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(상황실)에 걸려온 신고 전화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. 전화를 받은 김현근(38·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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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맞으면 한번 두드려라"…의문의 SOS, 그걸 알아챈 소방관
구급차 이미지그래픽 ‘탁, 탁, 탁….’ 지난 4월 13일 새벽 4시쯤.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(상황실)에 걸려온 신고 전화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. 전화를 받은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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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병서 독극물 안 나왔는데…"물맛 이상해" 생수병 미스터리
지난 21일 오후 4시쯤 '생수병'사건이 벌어진 서초구 양재동의 업체 모습.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중이고 문은 굳게 닫혀있다. 김지혜기자 지난 21일 오후 4시쯤 서초구 양재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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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0만원 시계산다던 '당근' 구매자…"한번 차보겠다" 들고 튀어
A씨가 당근마켓에 올린 명품 시계. 연합뉴스 고가의 중고 명품시계를 대면 판매하던 중, 거래 상대방에게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21일 서울 마포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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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응천·오기형 “언론자유 침해”…여당 내서도 비판론 확산
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‘언론독재법과 반민주 악법 끝장투쟁 범국민 필리버스터’를 열고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강행 반대 발언을 하고 있다. 김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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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재갈법 처리 30일로 미뤘지만…강행하는 與 대책없는 野
언론 자유 침해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언론중재법(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) 개정안 처리를 앞두고 대치 중인 여야가 일단 본회의 일정을 닷새 연기하는 데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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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선맨들 돌연 '술병' 내리쳤다, 英게이커플 새벽4시 날벼락
영국 버밍엄에서 게이 커플이 한 무리의 남성들로부터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으며 논란이 되고 있다. 버밍엄 게이 빌리지의 모습. [트위터 캡처] 17일(현지시간) 영국 데일리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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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잊을 수 없는 첫 홈런과 추억' 유망주·외국인 타자에게 배달된 깜짝 선물
[LG 트윈스] 입단 4년 차에 데뷔 첫 홈런을 친 유망주와 KBO리그 데뷔를 신고하는 홈런을 쏘아 올린 외국인 타자에게 경기 종료 후에 깜짝 선물이 도착해 있었다. 발신인은 다